이승우 측 악플러 법적대응 선언 , 악플 수준 심각하다

이승우 측 악플러 법적대응 선언 , 악플 수준 심각하다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VV에 소속되어있는 대한민국 이승우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 헬라스 베로나를 떠나 벨기에 무대로 이적하였지만 아직까지도 데뷔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이승우는 훈련 태도에 코치들과 충돌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더욱 많은 악플들을 받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도가 지나치는 악플에 대해 이승우 측은 법적대응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의 국내 매니저먼트 팀트웰브는 이승우의 팬들이 모여있는 DC인사이드 이승우 갤러리 팬들에게 고소를 위한 자료 수집을 요청했고 현재의 악플 수준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승우 본인 역시 오랫동안 악플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최근 악플에 대한 이슈로 인해 이승우 측도 칼을 빼든 것만 같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이승우를 응원하기도 하였으며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여주는 팬들도 존재했다.

최근 SNS를 통해 신트트라위던 감독이었던 마르크 브라이스가 경질 당한 소식에 좋아요를 누른 이승우

이 행동을 두고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팬들도 존재했으며 또 훈련 태도를 두고 코치와 충돌한 것에 대해서 그의 이미지를 좋게 바라보지 않은 팬들도 존재했다.

이승우는 한국 팬들에게 경기력이 아닌 여러 말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그의 법적대응이 잘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신트트라위던의 새로운 감독이 부임해 이승우를 기용할 지 기대해야 할 것이다.

조만간 이승우가 데뷔전을 가져 모습을 비출 날이 다가올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제 그의 경기력으로 많은 소식이 전해졌으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