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 실종 어린이 캠페인 효과적 , 어린이 5명 찾아냈다
이탈리아 세리에 AS로마 , 이들은 프란체스코 토티 , 다니엘레 데 로시 등 레전드 대우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 구단으로 낙인이 찍혀있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레전드 대우를 잘 해주지 않는 AS로마에 대해 손가락질을 했지만 이번 만큼은 박수를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AS로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소셜미디어에 영입된 선수와 함께 실종 어린이 사진 , 번호를 넣어 글을 게재하였다.
또 12개국의 언어로 제작해 로마는 실종 어린이 캠페인을 시작하였으며 이들의 캠페인 결과는 상당히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팬들을 뿌듯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들의 캠페인으로 인해 벌써 실종 어린이 5명이 가족과 재회하였으며 크리스 스몰링 , 다비드 자파코스타의 영입 소식에 함께 올린 실종어린이들도 가족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AS로마가 이 캠페인을 시작할 때 기쁜 소식에 암울한 소식을 함께 게재하냐는 팬들도 존재하였지만 이러한 결과에 이제 아무도 이들의 캠페인에 대해 뭐라고 말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러한 흡족한 결과를 접한 축구 팬들은 AS로마에게 박수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프란체스코 토티 , 다니엘레 데 로시의 레전드 대우 사건을 생각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팬들도 여전했다.
이런 캠페인은 900만회 이상 시청되었으며 AS로마는 이 횟수를 1월 이적시장에서 더욱 더 늘려 많은 실종 어린이들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응원할 생각이었다.
AS로마의 실종 캠페인은 로마 뿐만이 아닌 세리에 모든 구단이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되었으며 AS로마의 성공적인 결과에 많은 세리에 구단들이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캠페인은 많은 구단들이 수용해 실종 어린이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며 좋은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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