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리포트 선정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한 현역 베스트 일레븐"

블리처리포트 선정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한 현역 베스트 일레븐"

많은 축구 선수들이 클럽 경기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가 흔히 부르고 있는 A매치라는 명칭은 "International A Match"라는 뜻으로 국가대표 경기를 말하며 이것을 줄여 A매치라고 부르고 있었다.

오늘은 "블리처리포트"가 공개한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한 현역 선수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국가대표팀 경기 , 즉 A매치를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FIFA 센추리 클럽에 포함되게 되며 이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뜻을 보여주기도 한다.

GK - 위고 요리스

DF - 다니 아우베스 , 디에고 고딘 ,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 얀 베르통언

MF - 리오넬 메시 , 세르히오 부스케츠 , 루카 모드리치 , 네이마르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골키퍼의 경우 토트넘의 수문장이자 프랑스 출신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선정되었다.

2012년부터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게 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한 그는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잠자리가 입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114경기를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더욱 많은 빛을 받고 있는 브라질의 RB 다니 아우베스

그는 116경기 출전해 8골을 기록했으며 이 기록말고도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 , 21세기 최고의 라이트백 , 2019 코파 아메리카 골든볼을 수상을 하였으며 거기다 A매치 100경기 이상까지 기록의 사나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중앙 수비수로는 우루과이 출신이자 현재 인터밀란의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는 디에고 고딘이 선정되었다.

그는 135경기 8골로 우루과이 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정신적 지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고딘의 파트너로 유벤투스의 대표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103경기 8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유벤투스에서는 대표 수비수였지만 과거 파울로 말디니 , 알렉산드로 네스타 , 파비오 칸나바로에 밀려 다른 선수들 보다 A매치 출전 경기가 적었으며 그는 2018년 11월에 포르투갈전에 출전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토트넘의 수비수이자 벨기에 출신의 얀 베르통언은 118경기 9골로 벨기에 국가대표 최다 출장자였다.

그는 2006년부터 U-21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로 데뷔하였으며 100경기 달성을 할 당시 많은 팬들이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 선수가 절대 빠져선 안될 것 같다고 생각되었다.

그 선수는 바로 리오넬 메시 , 138경기 70골을 기록한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마 메시는 클럽에서 우승하는 것에 비해 국가대표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으며 많은 팬들이 아르헨티나의 유니폼을 입은 메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다.

메시에 이어 같은 바르셀로나 선수 세르히오 부스케츠 역시 116경기 2골을 기록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도 스페인 국가대표에서도 없어서 안 될 선수였으며 부동의 주전자리를 확보한 그는 더더욱 많은 경기에 출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1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 , 2018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루카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으로 127경기 16골을 기록하였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 그는 주장으로써 대표팀을 이끌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여러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적이 많은 네이마르 역시 101경기를 기록하며 당당히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브라질 호나우두의 후계자라고 불리고 있는 그는 유망주 시절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며 호나우두 , 펠레의 골 기록을 깰 수 있을 것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61골을 기록한 네이마르는 호나우두의 62골로 한 골 차이가 났었으며 펠레는 77골로 현역 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 네이마르가 브라질 득점 1위를 기록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유벤투스의 왕이자 포르투갈의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64경기 99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또 포르투갈 최다 득점자였으며 역대 A매치 통산 득점 2위를 기록하며 그의 득점 기록은 대단할 정도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골게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그는 폴란드의 최고의 선수라고 할 정도로 112경기 61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는 주장으로써 폴란드 국가대표팀 최다 출장 , 최다 득점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는 앞으로 더 많은 경기 ,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위의 선수 말고도 세르히오 라모스의 A매체 170경기 , 잔루이지 부폰의 176경기 등 많은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는 17명의 센추리 클럽 가입자를 배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