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반 다이크 "발롱도르 수상 실패 사실 실망했다"
리버풀의 수비수이며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자로 여러차례 언급되었던 버질 반 다이크
그는 2006년 파비오 칸나바로 발롱도르 수상 이후 수비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되었지만 결국 2019년 발롱도르 수상은 리오넬 메시에게 돌아가고말았다.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있는 반 다이크는 영국 매체와 인터뷰를 하며 발롱도르 수상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오넬 메시에 밀려 2위로 기록된 버질 반 다이크는 "사실 살짝 실망했다 , 결과는 예상했지만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으며 그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에게 엄청난 성과였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반 다이크는 "메시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가 영어를 그리 잘 하지 못해 길게 나누지 못했다 , 하지만 서로가 존경하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라고 말하며 상당히 훈훈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메시는 반 다이크와 근소한 득표 차이로 수상을 하게 되었으며 반 다이크에게 있어 2019년 발롱도르는 상당히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축구계의 새로운 에이스로 나타난 버질 반 다이크는 네델란드 , 리버풀을 지키는 수비수였으며 그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은 앞으로 더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반 다이크의 실망감을 이해하고 있었으며 다음 기회를 노려보자고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현 최고의 수비수라고 불리고 있는 버질 반 다이크 , 그의 활약에 앞으로 더욱 주시해야 할 것이며 2020년 발롱도르에는 그가 어느정도의 위치에 올라가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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