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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카바니 영입 실패 시 르마와 라카제트 스왑딜 제안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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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카바니 영입 실패 시 르마와 라카제트 스왑딜 제안

라카제트 르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곧 계약이 만료되는 파리생제르망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카바니의 차기 행선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하다고 생각했지만 카바니의 변심으로 인해 이 이적설은 무마될 가능성도 적지않았다.


여러 매체는 이미 ATM 측과 카바니가 합의를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에딘손 카바니를 다른 구단들이 쉽게 내버려두지 않았다.


최근 미국메이저리그사커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 , 이 구단은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으로 카바니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TM행이 유력했던 그가 미국으로 향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카바니의 영입을 두고 작년 여름부터 움직이기 시작하였으며 카바니 역시 베컴의 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손놓고 에딘손 카바니의 합류를 기대할 수 없었으며 카바니의 영입이 무산 될 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물색하기 시작하였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의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카바니의 영입을 실패한다면 토마 르마를 이용해 아스날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스왑딜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은 2순위 영입으로 아스날의 라카제트를 지목했으며 그만큼 공격수 영입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축구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상당히 의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현재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폼은 저번 시즌 같지 않았으며 최근 교체 출전으로 모습을 보이며 부진에 빠진 것만 같았다.


이러한 모습에 그의 영입을 그리 반가워하지 않았으며 어떻게 해서라도 카바니의 합류만을 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또 양 구단의 선수인 토마 르마 , 알렉상드르 라케제트의 활약이 미비한 것을 보면 서로 큰 이득이 아닌 스왑딜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현재 에딘손 카바니의 이적료는 약 130억원 , 이번 시즌이 끝난다면 공짜로 영입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으며 과연 이들이 카바니를 품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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