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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루카스 파케타 이적요구 , 이유는 출전시간 불만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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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루카스 파케타 이적요구 , 이유는 출전시간 불만

루카스 파케타


브라질 출신의 AC밀란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 , 그는 제2의 카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밀란에서 새로운 카카가 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AC밀란으로 이적했던 선수이다.


하지만 루카스 파케타는 현재 구단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젠나로 가투소가 밀란을 이끌 당시 루카스 파케타의 모습은 자주 볼 수 있었다 , 하지만 가투소가 떠나 지암파올로와 현재 감독인 피올리가 AC밀란을 이끌고 있는 상태에서 루카스 파케타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루카스 파케타는 이러한 출전시간에 불만을 가지기 시작하며 구단 측에 이적을 요청한 상황이었고 그는 출전시간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병원을 갔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탈리아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밀라노에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없어 불안감이 심하다고 알려졌다.

팀 입지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파케타에게 심장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최근 파리생제르망은 그런 파케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루카스 파케타의 대리인은 이미 파울로 밀디니와 즈보니미르 보반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들의 대답은 파케타가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아하는 눈치였다.


젠나로 가투소 감독 이후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루카스 파케타 , 그는 2019년 11월 19일에 펼쳐진 대한민국 VS 브라질 전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전반 8분에 득점까지 기록을 했던 선수였다.


제2의 카카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지만 현재 입지는 상당히 좋지 않았으며 그가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기 위해 클럽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어야만했다.


과연 AC밀란이 루카스 파케타의 요구를 들어줄지 주목이 되며 잔류 시 그의 입지가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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