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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다니 세바요스 , 레알마드리드에 임대 해지 요청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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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다니 세바요스 , 레알마드리드에 임대 해지 요청

다니 세바요스


아스날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 , 그는 레알마드리드 소속으로 현재 아스날의 임대 이적한 선수이기도했다.


하지만 현재 세바요스는 아스날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며 레알마드리드 측에 임대 해지를 요청하며 레알마드리드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다.


아스날에 2019년 6월에 합류한 세바요스의 임대 기간은 단 1년이었지만 세바요스는 남은 5개월 가량을 벤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세바요스는 부상으로 인해 2개월 가량 전력을 이탈하고 있었으며 최근이 되어서야 훈련에 복귀하였다.


아스날의 감독은 미켈 아르테타는 세바요스의 복귀 요청에 "내가 감독으로 왔을 때 그는 마드리드에서 재활 훈련을 하고 있었으며 그를 본 건 이제 일주일이 넘었다 , 아직 그에 대해 평가하기 어려우며 서둘러 회복해 주전 경쟁에 집중해야한다" 라고 말하였다.

아르테타 감독의 발언은 세바요스에게도 적절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었으며 아스날은 세바요스와의 임대 기간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당시 세바요스의 아스날 합류는 많은 팬들이 주목할 정도의 영입이었으며 짧은 임대 기간에 아스날의 중원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전력 이탈 , 우나이 에메리의 경질로 인해 입지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으며 그는 실력으로 이 순간을 이겨내야만 했다.


만약 레알마드리드로 복귀를 하더라도 전보다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을 것은 같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가 아스날에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했다.


조만간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남은 임대 기간동안 그가 아스날에 헌신하는 모습을 기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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