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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파리생제르망-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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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파리생제르망-


현 프랑스 최고의 구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파리생제르망 


네이마르 , 킬리안 음바페 등 여러 슈퍼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PSG의 성장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데이비드 베컴 , 호나우지뉴 , 조지 웨아 등 많은 슈퍼스타들이 거쳐간 팀 중 하나이며 프랑스 축구 역사상 많은 트로피 , 우승 기록을 가진 구단으로 오늘은 프랑스 파리생제르망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1.네네

네네


브라질 출신의 윙어 , 공격수 네네 , 그는 지금까지 14개의 구단들을 이적하며 현재 브라질 플루미넨시FC에서 현역생활을 하고 있었다.


네네의 커리어 중 제일 급이 높은 구단이 파리생제르망이라고 생각되었으며 그는 PSG에서 3년간 활동하며 11-12시즌에는 35경기 21득점을 기록하였으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그는 PSG 합류 첫 시즌에 파리의 왕자라는 별명까지 생겼지만 카를로 안첼로티가 지휘봉을 잡고 에세키엘 라베찌가 합류하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했고 그는 결국 13-14시즌 카타르 리그의 구단인 알 가라파 SC로 이적하게된다.


카타르 리그에서 43경기 20골을 기록한 그는 EPL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게 되며 잠시동안 활동하며 브라질 리그로 돌아와 바스쿠 다 가마 , 상파울루를 거쳐 현재의 플루미넨시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2.제레미 메네즈

제레미 메네즈


프랑스 출신의 윙어이자 공격수 제레미 메네즈 그 또한 9개라는 많은 구단을 거치며 아직까지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파리생제르망에서 활약한 그는 AS로마에서 120억원의 이적료로 영입되었으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였다.


여러 포지션의 대체자로 투입되었던 그는 카를로 안첼로티의 부임 후 급격히 입지가 좁아져 구단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결국 계약기간 만료로 AC밀란에 합류하게 된다.


AS로마 시절 향수병으로 고생한 적이 있는 메네즈였지만 이탈리아 AC밀란행에 의문이 생기기도 하였으며 AC밀란에서 2014~2016년 동안 활동해 이후 보르도 , 안탈리아스포르 , 클럽 아메리카를 거쳐 현재 프랑스 리그앙 2부리그의 파리FC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3.아드리앙 라비오

아드리앙 라비오


많은 팬들이 라비오의 근황에 대해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파리생제르망에서 유소년 출신인 만큼 그의 자리는 많은 팬들이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과거 맨시티 , 파리생제르망의 유소년 출신이었던 그는 파리생제르망에서 프로 데뷔를 하며 데뷔 후 툴루즈로 한 차례 임대 , 그 이후 파리생제르망에서 쭉 활동하며 원클럽맨으로 남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였던 어머니는 라비오의 주급 인상 , 주전 자리 요구로 인해 구단과 마찰이 생기기 시작하며 여러 이적설을 만든 후 재계약을 맺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이후 라비오의 어머니는 PSG와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그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 , 리버풀 , 토트넘 등 여러 구단이 그의 FA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그는 결국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된다.


PSG의 유니폼을 벗어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PSG 때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가끔씩 이적설 , 협상 카드로 언급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4.살바토레 시리구

살바토레 시리구


이탈리아 출신의 팔레르모 유스 출신인 골키퍼 살바토레 시리구


그의 커리어 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 구단은 이탈리아 구단들이 아닌 프랑스 파리생제르망이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PSG에 활동했던 그는 당당히 주전 골키퍼로 도약하며 프랑스에 쉽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합류 이후 시리구를 원하는 구단들이 많아졌지만 그는 PSG의 잔류를 원했고 파리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14-15시즌부터 폼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자 PSG는 케빈 트랍을 영입하게 되었고 알퐁스 아레올라의 복귀에 시리구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말았다.


결국 16-17시즌 세비야로 임대 이적을 하였으며 이후 오사수나까지 거치게 되며 2017년 토리노FC로 완전이적을 하게되며 이탈리아로 복귀하게 된다.


그는 아직까지 토리노의 주전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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