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선정 "EPL 네델란드 BEST11 VS EPL 잉글랜드 BEST11"

영국 매체 선정 "EPL 네델란드 BEST11 VS EPL 잉글랜드 BEST11"

세계 축구에서 제일 많은 시청률을 가지고 있는 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에서는 많은 빅클럽이 존재하며 다양한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EPL 진출을 원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

EPL에는 많은 명문 구단이 존재하였으며 유럽 리그에서도 TOP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일 많은 수익을 자랑하는 리그이기도했다.

여기서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EPL 네델란드 BEST11 VS EPL 잉글랜드 BEST11" 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EPL에는 잉글랜드 선수 뿐만이 아닌 다양한 선수들이 전성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이들은 EPL에 진출한 선수들 한에서 드림팀을 만들어낸 것 같았다.

GK - 에드 빈 반 데 사르

DF - 버질 반 다이크 , 야프 스탐 , 나단 아케

MF - 아르연 로벤 , 에드가 다비즈 , 루드 굴리트 , 마크 오베르마스

FW - 데니스 베르캄프 , 로빈 반 페르시 , 루트 반 니스텔루이

데이비드 시먼 - GK

게리 네빌 , 존 테리 , 리오 퍼디낸드 , 애슐리 콜 - DF

스티븐 제라드 , 폴 스콜스 , 프랭크 램파드 - MF

데이비드 베컴 , 앨런 시어러 , 웨인 루니 - FW

골키퍼는 당시 리그의 TOP계열에 속했있던 골키퍼들이 선정되었다.

네델란드의 골키퍼로는 맨유의 수문장이었던 에드 빈 반 데 사르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과거 맨유의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의 대체자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잉글랜드의 골키퍼로는 데이비드 시먼이 선정되었으며 아스날에서 13년을 활동한 그는 아스날 역대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었다.

네델란드의 수비진은 3백으로 현재 최고의 위치에 서있는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과거 네델란드 최강의 수비수 야프 스탐 , 마지막으로 본머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단 아케를 선정하였다.

잉글랜드의 수비진은 4백으로 게리 네빌 , 존 테리 , 리오 퍼디낸드 , 애슐리 콜 각각 맨유 , 첼시 출신에서 2명씩 넣은 강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양 국대의 수비진을 비교해보았을 때 잉글랜드의 수비진이 한 수위라고 생각되었으며 나단 아케의 자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도 하였다.

네델란드 미드필더로는 아르연 로벤 , 에드가 다비즈 , 루드 굴리트 , 마크 오베르마스라는 엄청난 조합을 보여주었으며 로벤은 첼시에서 3년 , 에드가 다비즈는 토트넘에서 2년 ,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1년을 보내며 활동한 적이 있었다.

역사상 최강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불리는 루드 굴리트는 선수 경력의 마지막을 첼시에서 보내며 은퇴 이후 바로 감독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과거 네델란드의 윙어 "플라잉 더치맨" 마크 오베르마스는 아스날에서 3년을 활동한 적이 있었으며 에마뉘엘 프티와 함께 아스날로 영입된 선수였다 , 그는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보여주었으며 3년이 지난 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된다.

잉글랜드의 미드필더로는 맨유 , 첼시 , 리버풀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들인 폴 스콜스 , 프랭크 램파드 , 스티븐 제라드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구단의 전설적인 선수는 물론 잉글랜드 미드필더 3대장으로 여전히 누가 최고인지 가리기 어려운 3인으로 언급되고 있었다.

네델란드의 공격수로는 EPL 활동 당시 모두 TOP계열에 오른 선수들이었으며 데니스 베르캄프 , 로빈 반 페르시 , 루트 반 니스텔로이가 선정되었다.

모두 아스날 , 맨유에서 활동한 선수로써 반 페르시의 경우 아스날에서 맨유로 이적하며 맨유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잉글랜드의 공격수로는 데이비드 베컴 , 앨런 시어러 , 웨인 루니가 선정되었으며 뉴캐슬의 전설 앨런 시어러는 아직까지도 여러 기록으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오고 있었다.

웨인 루니는 에버튼 ,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여주었으며 데이비드 베컴은 맨유 유스 출신으로 퍼거슨의 아이들 중 한 명이었다.

양 국대의 라인업을 따져보았을 때 상당히 대등한 느낌을 받았으며 수비수에서는 잉글랜드가 우세하다고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