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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가득한 PSG 에이스 네이마르와 음바페 , 분위기 심상치 않아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2. 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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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가득한 PSG 에이스 네이마르와 음바페 , 분위기 심상치 않아

PSG 불만


2020년 02월02일에 펼쳐진 파리생제르망과 몽펠리에의 리그앙 22라운드에서 PSG 두 명의 에이스에서 불만 가득한 경기로 남고말았다.


그 두 선수는 바로 PSG의 최고의 에이스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였다 , 이 날 경기 스코어는 5-0으로 대승을 거두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들이 많은 경기였다.


두 선수는 이유는 달랐지만 해당 경기에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네이마르는 심판의 판정 , 음바페는 자신의 교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네이마르의 불만이었다 , 전반 38분 경고를 받은 네이마르는 주심인 제롬 브리자드의 판정에 대해 이유를 물었지만 주심은 "프랑스어로 말해라" 라고 말하며 네이마르를 어처구니 없게 만들었다.


네이마르는 "프랑스어? 무슨 바보같은 소리야?!" 라고 외치며 심판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고 이 대사를 포르투갈어로 말해 주변 부심들은 알아듣지 못한 것만 같았다.


전반전에 네이마르의 불만이 시작되었다면 후반전에는 킬리안 음바페의 불만이 터지고말았다.


후반 12분 골을 터트린 음바페는 얼마지나지 않아 마우로 이카르디와 교체가 되며 감독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투헬 감독과 약간의 대화를 주고받으며 불만 가득한 얼굴이 카메라에 비춰줬고 경기가 끝나고 투헬 감독은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말하였다.


투헬 감독은 "내가 감독이다 , 결정하는 것은 내 권한이며 우린 팀이고 존중해야한다 , 음바페를 처벌할지에 대해 나중에 결정하겠다" 라고 말하며 음바페가 이러한 결정을 받아들이길 바라고 있었다.


네이마르의 대한 불만은 PSG 팬들도 이해를 하고 있었지만 음바페의 불만에 대해서는 "그가 아직 어려서 그렇다" 라고 말하며 그를 이해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이들이 이러한 불만으로 인해 프랑스를 떠나고 싶어할 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며 그동안 오랫동안 들려왔던 레알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한 경기에서 2명의 에이스가 불만으로 끝난 경기가 되어버린 이번 사건에서 이들이 현재를 이해할지 상당히 주목되며 이들이 추후 어떠한 대답으로 이 사건들을 무마시킬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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