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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챔스 첼시 바르셀로나 주심 오브레보 오심 인정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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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챔스 첼시 바르셀로나 주심 오브레보 오심 인정

첼시 바르셀로나


심판이 경기를 망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던 08-09시즌 첼시 VS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


이 경기를 시청했던 축구 팬들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경기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경기의 주심이었던 톰 헤닝 오브레보의 오심에 대해 프랑스 매체가 다루기 시작하며 그의 오심에 대해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그는 바르셀로나의 파울에 휘슬을 불지 않았으며 첼시는 주심으로 인해 승리를 가져가지 못하며 이러한 경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펼쳐졌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당시 에릭 아비달 , 제라르드 피케의 핸드볼에도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으며 첼시 선수들이 그에게 언성을 높여 항의하는 모습이 지금까지도 생생했다.


그는 이 경기가 끝난 이후 자신의 오심에 대해 인정했으며 "그것이 페널티킥이라고 생각한다 , 당시 내 각도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나의 실수였다" 라고 말하였다.

그는 경기 이후 살해 협박을 받았으며 그 다음 해인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바이에른 뮌헨 VS 피오렌티나 전에서도 오심으로 득점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가 끝난 한참 뒤 자신의 오심에 대해 인정하는 모습이 어이가 없었으며 현재 그는 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저해지고 있었다.


축구 팬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바르셀로나가 심판을 매수했다고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오심이었다.


당시 디디에 드록바 , 미하엘 발락이 거센 항의를 하는 모습이 생각났으며 2000년대 최악의 오심이라고 말할 수 있을 법한 경기였다.


그의 심판 능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그 경기는 아직까지도 최악의 경기라고 불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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