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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루이스 "아자르 경기 전 마리오카트만 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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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루이스 "아자르 경기 전 마리오카트만 했다"

아자르 마리오 카트


브라질 출신의 왼쪽 풀백이자 현재 브라질 플라멩구의 소식되어있는 필리페 루이스


그는 14-15시즌 첼시에서 단 한 시즌을 만을 보내며 경기 전 아자르에 관한 이야기를 하여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선수들은 경기가 펼쳐지기 전 준비 운동을 하며 경기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필리페 루이스의 말에 의하면 에당 아자르는 워밍업이 아닌 게임으로 긴장감을 풀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필리페 루이스는 "아자르는 라커룸에서 마리오 카트를 하며 집중하고 있었으며 피지컬 코치에게는 10분 뒤에 워밍업하러 나갈 거다"라고 말하며 끝내 라커룸에서 나오지 않고 게임만 했다" 라고 말하였다.

결국 에당 아자르는 코치들의 재촉에 의해 준비를 하거나 계속해서 게임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 모습을 지켜보는 필리페 루이스는 아자르에게 그 이유에 대해 물어보았다고 한다.


이에 아자르는 "내 걱정은 안해도 된다 , 나한테 패스만 하면 문제 없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아자르의 자신감에 놀랐다고 전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루이스의 말을 듣고 게임으로 긴장을 푸는 아자르의 모습에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과거 프랑스 릴 OCS 시절 술에 취한 채 해트트릭 한 사건이 다시 한 번 재조명을 받기도 하였다.


당시 아자르는 새벽까지 술을 마셔 다음 날 경기 시간까지 숙취에 빠져있는 상태에 경기를 출전하였으며 30분도 안되어 해트트릭에 성공하며 당시 팀 동료들은 그가 정말 세계적인 선수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그는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그렇다고 말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에당 아자르 , 현재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태에서 그가 아직까지도 여전히 마리오 카트나 게임으로 긴장을 풀고 있을 지 상당히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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