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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만 11조 알리코 단코테 , "아스날 인수 원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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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만 11조 알리코 단코테 , "아스날 인수 원한다"

알리코 단코테


나이지리아 출신의 사업가 알리코 단코테 , 그는 단고테 그룹의 소유주로 재산 규모만 약 11조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갑부인 그가 EPL 아스날과 연결되기 시작하며 축구 팬들에게 상당히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나이지리아 출신 사업가 알리코 단코테가 아스날의 구단주인 스탄 크뢴케로부터 아스날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알리코 단코테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아프리카인으로 선정된 적도 있었으며 세계 최고 부자 23인 안에 포함되는 갑부였다.


이러한 그가 아스날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스날 인수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단코테 회장은 미국의 토크쇼에서도 아스날 인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아스날를 인수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단코테 회장은 아스날 인수에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며 회사의 프로젝트가 끝나 빠르면 2021년에 인수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는 오래 전부터 아스날 팬이었으며 이미 과거부터 아스날 인수를 여러차례 어필한 적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는 아스날을 인수하게 된다면 아스날을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올려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을 예고하였으며 아스날 현지 팬들은 그의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다리고 있었다.


현재 아스날의 구단주인 스탄 크뢴케는 오래 전부터 돈을 아끼며 아스날의 이적시장에 큰 변화를 주지 못한 구단주였다.


심지어 그가 오래 전 부터 아스날에 대한 큰 관심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크뢴케 회장은 아스날 말고도 미식축구리그(NFL)의 LA램스 ,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게츠 , 아이스하키 팀 등 다양한 구단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는 아스날을 단지 돈벌이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현재 EPL 구단 중 아스날의 티켓값이 제일 높은 금액을 자랑했으며 아스날 현지 팬들은 이러한 금액에 불만을 가진 적도 있었다.


아스날 팬들은 크뢴케가 떠나 아스날의 팬인 알리코 단코테가 구단주가 되길 원하고 있었으며 적어도 크뢴케보다 구단에 대한 투자를 더욱 더 많이 해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수라는 것이 금방 이루어지진 않을 것이다 , 많은 절차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인수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없었으며 알리코 단코테가 말한 프로젝트가 서둘러 빨리 끝나 한시라도 빨리 인수를 추진하는 모습을 기다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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