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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기부왕 윌프레드 자하 , 매 달 월급 10% 기부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2.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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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기부왕 윌프레드 자하 , 매 달 월급 10% 기부

윌프레드 자하


크리스탈 팰리스의 미드필더이자 에이스 윌프레드 자하


그가 2019년이 끝나는 12월 31일에 훈훈한 소식으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 영국 매체에 의하면 "빈 손으로 영국에 왔던 자하가 소속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받는 급료 10%씩을 기부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현재 자하의 주급은 약 2억원으로 전해졌으며 꼬박꼬박 기부하는 모습으로 여러차례 전해지기도 했었다.


자하는 자신이 기부하는 돈으로 영국 , 아프리카의 구호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으며 자하의 누나가 코트디부아르에서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어 고아원 운영에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알려졌다.


자하가 기부를 하는 이유는 "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주기 위해서였다" 라고 말하였으며 이어 "나는 아무 기반도 없이 살아왔지만 내가하는 일은 다른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희망을 품고 있다" 라고 말하며 그의 태도에 많은 팬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그의 기부는 프로축구선수협회에서도 인정하였으며 커뮤니티 어워드 상을 수상하였으며 EPL에서 대표하는 기부왕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자하의 기부의 결과로는 영국 , 코트디부아르에서 "자하 파운데이션"라는 기부 단체가 설립되었으며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이런 자하의 모습에 훌륭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자신의 월급의 10%를 기부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몇몇 팬들은 탐욕왕이라고 비판했던 것에 대해 사과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이 그가 더 좋은 모습과 기부를 보여주길 바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식에 더더욱 집중할 필요가 생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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