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전 발렌시아 감독 마르셀리노와 접촉 , 다음 시즌 부임?!

AC밀란 전 발렌시아 감독 마르셀리노와 접촉 , 다음 시즌 부임?!

전 발렌시아 감독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 그는 2017년부터 발렌시아의 지휘봉을 잡아 2019년까지 감독직을 수행했으며 발렌시아 구단주인 피터 림과의 관계가 악화되며 경질을 당하게 된다.

한국 팬들에게는 이강인 선수를 잘 기용하지 않는 감독으로 인지되는 감독이었으며 스페인 매체는 그 마르셀리노 감독이 AC밀란의 차기 감독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전 발렌시아 감독인 마르셀리노는 18-19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우승 , 리그 4위라는 만족스런 성적을 기록하며 발렌시아의 수준을 한 층 더 올리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하지만 경질로 인해 현재 무직인 그에게 AC밀란이 접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에 의하면 "AC밀란 수뇌부들과 접촉하였으며 다음 시즌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라고 보도했다.

2019년 10월에 선임한 스테파노 피올리를 경질 후 마르셀리노 감독의 선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밀란은 피올리를 이번 시즌까지만 지켜본 후 장기적으로 구단을 책임질 감독을 마르셀리노를 선택한 것이었다.

선수보다 감독을 더욱 자주 바꾸며 분위기를 바꿔갈라는 AC밀란이었지만 이제 장기적으로 지휘해 줄 감독을 찾을라는 것 같았다.

애초 마르셀리노의 AC밀란 부임설은 밀란이 감독을 구할 때마다 이름이 언급된 감독이었으며 다음 시즌 어떻게든 마르셀리노의 부임을 원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최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며 분위기가 좋은 AC밀란이었지만 여전히 스테파노 피올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다음 시즌 밀란이 또 다시 감독을 변경할라는 가운데 마르셀리노의 선임이 이루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새로운 밀란이 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