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스날 FA로 떠나보낸 램지 , 한 시즌만에 재영입 검토 중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2. 14. 09:09

본문


아스날 FA로 떠나보낸 램지 , 한 시즌만에 재영입 검토 중

아론 램지


아스날에서 11년동안 활동해 이번 시즌 FA로 유벤투스로 합류한 아론 램지


유벤투스로 이적한 그는 좀처럼 모습을 보기 어려워지며 그의 EPL 복귀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유벤투스는 그의 건강 상태에 신뢰를 잃었다" 라고 보도하며 유벤투스가 한 시즌만에 공짜로 영입한 아론 램지를 판매 할 수 있었다.


또 유벤투스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램지는 팀에 적응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부상에서 회복하여 리그에 적응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램지를 좀 더 지켜볼 의향을 비췄다.


그의 이적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맨유 , 리버풀 , 첼시 등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기에 아스날도 포함되어있었다.

아스날은 아론 램지의 빈자리를 대체할 선수 영입에 실패하며 새로운 미드필더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재영입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올림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호셈 아루아르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영입이 실패 시 램지의 복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현재 유벤투스에서 주급 6억을 받고 있는 그의 주급을 아스날이 받아들일지 상당히 궁금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축구 팬들은 공짜로 보낸 선수를 이적료를 주며 다시 영입하는 것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그의 현재 주급을 고려했을 때 아스날이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또 램지의 복귀를 원하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으며 아스날이 서둘러 그를 영입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아스날을 떠날 때 눈물을 보였던 아론 램지 , 그의 복귀가 상당히 주목되는 가운데 아스날의 여름 이적시장을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