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아약스 하킴 지예흐 영입 근접 , 이적료는 580억

첼시 아약스 하킴 지예흐 영입 근접 , 이적료는 580억

아약스의 미드필더 하킴 지예흐 ,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프랭키 더 용 , 마티아스 더 리흐트에 이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당시 지예흐의 이적료는 370억 , 아스날의 열렬한 팬으로 아스날 이적을 원한다고 밝힌 적이 있었지만 당시 감독이었던 우나이 에메리가 거절하였고 첼시도 그의 영입에 뛰어들었지만 아약스 측이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첼시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지예흐의 영입에 뛰어들며 아약스의 마음을 흔들게 만들었다.

영국 BBC는 "첼시와 하킴 지예흐의 협상이 진된되었다 , 수일 내로 오피셜이 발표될 것이다" 라고 보도하며 그의 이적료는 약 58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지난 시즌부터 이적을 원했던 그였지만 그의 다음 행선지는 아스날이 아닌 라이벌 구단 첼시로 유력해지고 있었다.

토트넘도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첼시가 그의 영입에 제일 앞서가고 있었다.

여러 매체들은 그의 오피셜이 서둘러 전해질 것을 예상하였고 그의 첼시 합류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첼시의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는 여러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대대적인 개편을 시도하고 있었다.

제이든 산초 , 에딘손 카바니 , 벤 칠웰 등 여러 선수들을 영입 대상자로 지목하고 있는 첼시

첼시의 이번 이적시장은 매우 주목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지예흐의 오피셜과 그의 합류로 첼시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