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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유망주 부카요 사카 재계약 난항 , 빅클럽들 주시중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2. 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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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유망주 부카요 사카 재계약 난항 , 빅클럽들 주시중

부카요 사카


아스날의 유망주 부카요 사카 , 아스날 유스 출신이자 현재 18세인 그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아스날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었다.


왼쪽 측면 공격부터 수비수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가 아스날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계약기간이 18개월 밖에 남아있지 않는 상태에서 아스날은 빅클럽의 관심을 차단하고자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쉽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그가 다른 구단의 이적을 생각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아스날에서 약 459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 부카요 사카 , 이런 사카를 공짜로 영입하기 위해 맨유 , 리버풀 ,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 역시 그가 남아주길 원하고 있었다.


최근 아스날 구단 측은 선수들에게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을 시 과감히 팀에서 내보낸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부카요 사카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과거 아스날 유스 선수였던 세르주 그나브리를 영입해 그만한 효과를 톡톡히 봤으며 그 경험을 살려 부카요 사카까지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사카까지 떠난다면 콜라시나츠 , 티어니의 부상을 대체할 선수가 사라지게 되며 아스날은 어떻게 해서라도 그를 놓치지 않을라고 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아스날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선수와 클럽 간에 제시하는 조건에 큰 차이가 있어 난항이 생겼다" 라고 전해졌으며 사카가 생각하는 클럽은 아스날이 아니라는 것을 대충 예상할 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가 팀을 떠날 지 상당히 주목하고 있었으며 그를 붙잡을라면 어마어마한 주급을 제안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아스날 팬들 역시 그가 남아주길 원하고 있었다.


아스날의 새로운 유망주가 탄생하였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떠나보낼 수도 있게 된 선수 부카요 사카 , 과연 그가 아스날과 재계약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의 소식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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