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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한 때 맨유 이적 원했지만 막바지 잔류 선언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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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한 때 맨유 이적 원했지만 막바지 잔류 선언

파울로 디발라

유벤투스의 미래이자 판타지스타 파울로 디발라


그의 유벤투스 생활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합류 한 후부터 이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호날두의 합류 이후 디발라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디발라의 대한 많은 이적설과 본인 역시 어느정도 이적을 생각하고 있었다.


결국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와 강력히 연결된 파울로 디발라는 실제로 맨유와의 이적을 코 앞까지 두고 있다는 것을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토트넘 , 리버풀 등 여러 EPL 구단들과 연결된 파울로 디발라였지만 맨유 이적이 가장 유력했고 파울로 디발라의 에이전트 역시 협상을 위해 맨유에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맨유는 디발라의 영입은 당시 맨유 공격수인 로멜루 루카쿠와의 트레이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지만 합의 막판에 디발라가 에이전트에게 전화를 걸어 잔류를 선언하였다고 알려졌다.

전화를 받은 에이전트는 맨유의 부회장 우드워드와 함께 있었으며 파울로 디발라의 잔류 선언에 모두가 난처해했다고 전해졌다.


파울로 디발라는 유벤투스에게 많은 실망을 하였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마음이 흔들렸다고 알려졌다.


그가 맨유로 이적했다면 정말 엄청난 이적이 될 수 있었겠지만 잔류 후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며 유벤투스의 미래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디발라가 맨유로 이적하지 않길 잘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유벤투스에서 오래 남아 활동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었다.


한 때 토트넘 , 맨유의 이적설이 들려왔던 그였지만 앞으로 유벤투스에 남아 전설로 남았으면 하며 그의 활약에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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