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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키어런 트리피어 "번리로 돌아가 은퇴할 것이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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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키어런 트리피어 "번리로 돌아가 은퇴할 것이다"

키어런 트리피어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오른쪽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


토트넘을 떠나 스페인 무대에 입성한 그는 언어적인 어려움을 겪어내며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기서 트리피어는 영국 매체를 통해 "번리에서 은퇴하고 싶다 , 내가 돌아갈 유일한 EPL 구단이다" 라고 말하며 번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트리피어는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시작했지만 데뷔도 하지 못한 채 임대를 떠나야했고 이후 번리로 임대 후 완전이적을 하게 되며 2부리그에서 승격시키는데 엄청난 일조를 한 선수였다.


이후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팬들의 눈에 익게 된 그였지만 그는 토트넘보다 번리의 복귀를 더욱 더 선호하고 있었다.

트리피어는 번리의 감독인 션 디쉬(다이치)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현역 은퇴 이후 디쉬 감독 밑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트리피어가 AT마드리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토트넘을 잘 떠났다고 이야기하고 있었고 이전부터 토트넘 고질적인 풀백 영입은 이루이지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트리피어를 떠나보내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20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잡고 8강 진출을 확정하였으며 많은 팬들이 트리피어를 응원하고 있었다.


몇 년뒤 트리피어가 EPL로 돌아올 수 있을 지 주목해야하며 그 팀이 번리가 되어 언젠간 번리의 코치로 그를 만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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