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 감독 파울로 폰세카 , 미키타리안 완전 영입 원한다

AS로마 감독 파울로 폰세카 , 미키타리안 완전 영입 원한다

EPL에서 잊혀진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EPL로 진출하며 맨유 ,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어보지만 도르트문트 때와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구단의 트레이드 카드로 전락하게 된다.

그는 결국 그는 아스날에서 AS로마로 임대 이적하게 되며 이탈리아 세리에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 그는 EPL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AS로마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17경기 6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점점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고 로마 측은 미키타리안의 완전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AS로마로 합류한 임대생인 크리스 스몰링 ,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AS로마감독인 파울로 폰세카는 임대생들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스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미키타리안의 최근 모습을 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 나는 그를 좋아했고 꾸준함을 유지했으면 한다 ,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볼 것이다." 라고 말하며 미키타리안이 아스날에 복귀하였을 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스날 구단 측은 그가 떠나길 원했으며 AS로마의 완전 이적을 통해 어느정도 이적료를 확보하는 방안도 생각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AS로마 측에서 완전 영입을 원하는 현재 상황에 그가 완전한 AS로마의 선수가 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