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사리 감독 , 조르지뉴 영입 원해 피아니치와 트레이드 추진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그는 과거 나폴리의 선수였으며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사리가 첼시로 떠나며 조르지뉴의 영입을 성공시키며 나폴리의 스승과 제자가 첼시에서 뭉치게 되었다.
하지만 조르지뉴의 첼시 생활은 그리 깔끔하게 시작되지 않았다.
사리볼의 최적화 된 선수로 영입된 그였지만 나폴리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마우리시오 사리가 첼시에서 나폴리로 떠난 이후 더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첼시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는 물론 첼시의 중원을 책임지는 선수가 되었지만 유벤투스로 떠난 사리 감독은 또 다시 조르지뉴와 재회를 원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사리 감독은 조르지뉴의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미랼렘 피아니치와 트레이드를 시도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조르지뉴가 또 다시 사리 감독의 품으로 돌아갈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매체가 말한 협상은 결국 이루이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조르지뉴는 프랭크 램파드 체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첼시가 미랼렘 피아니치의 영입을 그리 긍정적으로 해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피아니치의 첼시 이적은 은골로 캉테가 있어 그리 매력적인 선수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 사리 감독이 조르지뉴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조르지뉴가 유벤투스로 이적한다면 폼이 떨어질 것만 같다고 말하고 있었다.
가능성이 크게 높아보이지 않은 이적설이었지만 조르지뉴와 사리 감독의 관계를 생각해본다면 조르지뉴가 혹시라도 유벤투스의 이적을 원할지도 몰랐다.
조르지뉴와의 재회를 바라고 있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 조르지뉴의 거취 , 피아니치와 트레이가 이루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토트넘 , FA선수인 지루 , 메르텐스 , 스터리지 , 뫼니에 영입 주시 (15) | 2020.03.24 |
---|---|
스테판 엘 샤라위 상하이 선화 떠나 AS로마 복귀 원한다 (12) | 2020.03.22 |
AS로마 감독 파울로 폰세카 , 미키타리안 완전 영입 원한다 (4) | 2020.03.19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우승 위해 AC밀란 떠나 나폴리 이적 고민 중 (10) | 2020.03.17 |
맨유 오디온 이갈로 , 완전 이적 위해 연봉 절감 삭감도 감수! (6) | 2020.03.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