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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와 살고있는 멤피스 데파이 , 동물보호단체는 고소 계획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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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와 살고있는 멤피스 데파이 , 동물보호단체는 고소 계획

데파이 라이거


올림피크 리옹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 , 현재 그는 무릎 연골 부상으로 인해 두바이에서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데파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매우 놀랄만한 사진을 게제해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데파이는 라이거를 안고 찍은 사진과 , 위와 같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라이거가 사자와 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라고 말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라이거는 사자와 호랑이를 교배시켜 나타난 동물이었으며 데파이가 말한 사자는 본인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데파이 등에는 커다란 사자 문신을 하고 있었으며 문신을 통해 그가 사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을 본 네델란드 , 프랑스의 동물 복지 단체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에게 야생동물을 가둬놨다며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단체들은 데파이에게 고소까지 진행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데파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조용히 하길 바란다 , 라이거는 자연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어서 야생동물이 아니다 , 난 라이거가 야생에서 살아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보호단체에게 반박하였다.


프랑스 리그앙도 그가 라이거와 찍은 사진을 확인 후 징계 검토를 시행했지만 결과는 큰 문제가 없다며 데파이의 고소는 없는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정말 데파이가 자신의 집에서 라이거를 키우는 것이냐고 다시 한 번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라이거가 성장 시 데파이가 과연 다치지 않을 지 걱정하는 팬들도 존재하였다.


두바이의 부자들이 호랑이 , 사자를 키우는 것을 보면 법적으로 라이거를 키우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시간이 좀 더 지난 뒤 데파이가 다칠 것이라고 말하는 팬들도 매우 많았다.


또 라이거를 귀여워하거나 멋지다고 말하는 팬들이 많았으며 그가 라이거를 보내는 일상 사진을 더욱 게제할 지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다.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는 강아지 , 고양이가 아닌 라이거라는 색다른 동물로 팬들에게 나타난 멤피스 데파이 , 그가 라이거를 두바이에 있는 동안 잠시 키우는 건지 매우 궁금했으며 오랜 만에 들려온 데파이 소식이 반가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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