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적에 웨스트햄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 그는 이전부터 첼시와의 이적설이 들려오며 그가 과연 첼시로 합류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수비수 ,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그는 웨스트햄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현재 웨스트햄의 리그 순위는 16위로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첼시가 라이스의 영입에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있었으며 최근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발언이 자신이 이적을 원한다는 메세지 같았다.
데클란 라이스는 "어린 시절 친구 메이슨 마운트와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 라고 말하며 절친인 두 사람이 같은 클럽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을 보여주었다.
이어 "어린 시절 함께 뛰면서 늘 프로 무대에 올라가면 같은 클럽 , 국가대표팀에서 뛰자고 말했었다" 라고 말하며 과거의 약속을 이루고 싶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첼시가 라이스의 영입 가능성이 점점 상승해가고 있었으며 첼시는 웨스트햄이 요구하는 이적료만 지급한다면 라이스는 쉽게 합류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데클란 라이스는 과거 첼시 유스 출신으로 마운트와 함께 꿈을 키워 간 절친한 사이였다 , 이 둘은 8살 때부터 친하게 지냈으며 이들은 2020 유로 예선에 같이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되며 과거의 꿈을 이루어냈다.
이제 같은 구단에서 뛰는 약속만 지키게 되는 약속만 남았으며 이들이 같은 클럽의 유니폼을 입을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생각되었다.
팬들은 이들의 우정을 보며 멋지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웨스트햄이 라이스의 이적료를 높게 불러 첼시의 영입에 어려움을 줄 거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차라리 메이슨 마운트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는게 더 빠를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반대로 과거 첼시에서 꿈을 키워나간 절친한 두 명이 앞으로 첼시를 이끌어가는 듀오가 될 것이라고 응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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