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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클롭 감독 , 쿨리발리에게 전화 설득 "반 다이크와 호흡 원한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5. 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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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클롭 감독 , 쿨리발리에게 전화 설득 "반 다이크와 호흡 원한다"

클롭 쿨리발리


현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 현재 리버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반 다이크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여러차례 많은 수비수들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오래 전부터 클롭 감독은 눈에 들어온 칼리두 쿨리발리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클롭 감독이 쿨리발리에게 리버풀 이적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접촉했다" 라고 보도했다.


이어 쿨리발리에게 직접 전화를 시도해 자신의 계획을 알려주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클롭 감독이 쿨리발리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나폴리 측은 쿨리발리의 이적을 약 961억으로 허용한 가운데 지금까지 쿨리발리의 영입에 제일 적극적인 구단은 맨유였다.


하지만 라이벌 맨유에게 쿨리발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클롭이 나서기 시작하였으며 쿨리발리는 맨유의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가 될 것인지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의 파트너가 될 것인지 매우 관심이 가고 있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직접 나선 만큼 팬들은 그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리버풀 팬 사이트인 "리버풀닷컴"에서는 쿨리발리의 리버풀 합류를 그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리버풀 닷컴에서는 리버풀이 961억을 쿨리발리의 영입이 아닌 다른 곳에 사용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쿨리발리가 반 다이크의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없다고 말하였다.


전술적인 균형이 맞지 않으며 비슷한 스타일을 구사하는 선수인 만큼 조심스러워야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리버풀 닷컴은 과거 스티븐 제라드 , 프랭크 램파드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콤비가 연상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조화가 안된 두 듀오가 리버풀에서 탄생할 지도 모른다고 말해주었다.


스타일이 비슷한 만큼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을 시 뒷공간이 노출되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었지만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쿨리발리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다.


위르겐 클롭이 이들의 전술적인 조합을 맞춰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현재 조심스러운 부분은 그리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었다.


이 말은 오직 합류하기 이전 팬들의 생각이며 함께 뛰어봐야 안다고 말하였으며 리버풀 닷컴의 글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위르겐 클롭까지 나서 쿨리발리의 영입에 신경을 쏟고있는 상황에 과연 쿨리발리가 리버풀에 합류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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