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 백업 공격수로 음바예 니앙 영입 노린다
최근 백업 공격수에 열을 올리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 , 현재 해리 케인만이 최전방 공격수를 소화해 낼 수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공격수 보강은 필수 조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여러 선수들을 후보로 놓고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높은 이적료로 영입이 어려워지자 토트넘은 다른 선수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
프랑스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스타드 렌의 공격수 음바예 니앙을 영입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라고 보도했다.
음바예 니앙은 프랑스 리그 1에서 지난 시즌 44경기 14득점 , 이번 시즌 15득점을 기록하며 매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과거 AC밀란 합류 당시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를 받기도 했었지만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5번의 임대 생활을 끝으로 현재 스타드 렌에 활동하고 있었다.
스타드 렌 역시 니앙에 판매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적당한 이적료가 제안된다면 그를 순순히 보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공격수보다 수비수 영입이 더 급하다고 이야기하였으며 과거 왓포드에서 EPL 생활을 겪어봤던 니앙이 현재 리그1의 기량을 그대로 보여줄 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스타드 렌에서 현역 생활 중 제일 폼이 잘 올라와있는 상태에서 과연 니앙의 토트넘 합류는 매우 관심이 가고 있었다.
왓포드 임대 시절 에버튼으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본인이 거부하며 EPL 복귀가 성공할 지 매우 관심이 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과 니앙의 협상을 좀 더 지켜봐야했다.
원클럽맨 세르지 로베르토 , 펩이 있는 맨시티 이적 원한다 (0) | 2020.06.05 |
---|---|
베르너 , 리버풀 아닌 첼시 이적 협상 중 , 5년 계약 + 이적료 810억 (0) | 2020.06.05 |
맨유 , 라이벌 구단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 영입 원한다 (0) | 2020.06.02 |
리버풀 클롭 감독 , 쿨리발리에게 전화 설득 "반 다이크와 호흡 원한다" (2) | 2020.05.31 |
아스날 , 유벤투스 쿠티뉴 영입 관심 , 바르셀로나는 판매 원해 (2) | 2020.05.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