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 세르지 로베르토 , 펩이 있는 맨시티 이적 원한다
ⓒ 게티이미지
현재 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인 세르지 로베르토 , 유스 출신부터 데뷔까지 한 구단에서 활동하며 현재 구단 내에서 멀티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선수였다.
오른쪽 수비 , 오른쪽 윙어 ,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그에게 이적설이 들리기 시작했고 본인 , 구단 모두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그의 원클럽맨 타이틀이 깨질 수도 있었다.
매체에 의하면 맨시티는 현재 풀백 보강을 위해 세르지 로베르토를 지켜보고 있었다 , 이어 바르셀로나 단장은 맨시티에게 세르지 로베르토를 제안하였고 구단 간의 긍정적인 반응이 오고가며 이제 본인의 선택만이 남은 상태였다.
세르지 로베르토 역시 맨시티 이적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무엇보다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한 펩 과르디올라의 존재는 그가 맨시티로 이적하는데 큰 조건이 되었고 로베르토는 과르디올라가 함께 할 수 있따면 바르셀로나로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르지 로베르토는 펩 과르디올라에 의해 데뷔하였고 둘 사이는 매우 특별한 관계였다.
현재 맨시티는 카일 워커가 주로 주전 출전을 하고 있었지만 세르지 로베르토의 합류는 맨시티의 큰 전력이 될 것이며 현재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에게 세르지 로베르토 영입에 정식적으로 문의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원클럽맨이 떠날 수 있다는 소식에 매우 안타까워했으며 여러 포지션을 뛸 수 있는 선수의 이적은 타격이 있다고 말하고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한 실력이 아니라며 냉정히 말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맨시티가 그를 영입할 경우 측면 , 중앙에 대한 부담을 좀 더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맨시티 합류를 원하고 있었다.
아직까지 세르지 로베르토의 이적료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세르지 로베르토의 맨시티 이적설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생겼으며 과거 제자가 스승을 따라갈 것인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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