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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티어니 한 시즌만에 판매 고려 , 레스터시티가 원한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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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티어니 한 시즌만에 판매 고려 , 레스터시티가 원한다

티어니

ⓒ 아스날 공식홈페이지


19-20시즌 셀틱을 떠나 아스날에 합류한 키어런 티어니 , 아스날 합류 이전부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으며 유망주로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아스날에 합류한 키어런 티어니는 부상으로 2달 정도 결정하였으며 생각보다 경기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선수였다.


부상이 잦은 그는 이번 리그 재개 시 얼굴을 비출 지 매우 관심이 갔지만 여러 영국 매체는 티어니가 한 시즌 만에 아스날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들은 "아스날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키어런 티어니를 판매할 수도 있다" 라고 말했으며 아스날은 이적료를 충당하기위해 여러 선수들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라카제트 , 무스타피 등 여러 선수들이 판매 대상자로 지목된 가운데 여기에 티어니도 포함되어있다고 말하였으며 잦은 부상을 가진 그는 짧은 아스날 생활을 경험할 수도 있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레스터시티의 감독인 브랜든 로저스가 티어니의 영입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과거 브랜든 로저스가 셀틱 감독으로 활동할 당시 키어린 티어니의 재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벤 칠웰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유력해지며 그의 대체자로 영입할 계획이었다.


아스날은 티어니를 영입할 당시 약 381억원을 지불했으며 이들이 티어니의 판매 금액을 얼마로 책정할 지 매우 궁금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단 한 시즌만에 티어니를 판매한다는 소리를 믿지 않고 있었으며 앞으로 더 지켜봐야하는 선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레스터시티의 이적이 더욱 괜찮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잦은 부상 , 그리고 습관성 탈장이 그의 커리어에 많은 어려움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아스날에서 어깨 탈구를 겪으며 최근 2월에 트레이닝에 복귀한 키어런 티어니 , 과연 미켈 아르테타가 그를 판매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당분간 티어니의 소식에 집중할 필요가 생기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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