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권창훈 , 수원 삼성 복귀 임박 , 이유는 군복무?!
ⓒ 게티이미지
현재 독일 프루아부르크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권창훈 , 하지만 그의 독일 생활도 이대로 마감하는 것일까?
여러 매체는 "권창훈이 조심스럽게 K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 구단은 친정팀인 수원 삼성이 제일 유력하며 수원과 권창훈이 활발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가 갑자기 K리그 복귀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이유가 있었다.
이유는 바로 군복무였다 , 군대 축구 구단인 상주 상무에 입대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이상 K리그에서 활동해야한다는 조건과 만 27세가 넘으면 안된다는 조건이 존재하고 있었다.
애초 일본에서 열릴 도쿄 올림픽이 연기된 만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가져갈 수 있는 확률도 1년이 연기되어버린 셈이다.
많은 축구 관계자들은 수원 유스 출신인 그가 당연 수원 삼성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군대가 다시 한 번 유능한 선수의 커리어에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여러 언론은 그가 완전 이적보다 임대 이적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었지만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만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상당히 안타까워했다 , 간간히 프라이부르크에서 출전해 좋은 모습과 득점까지 기록하는 그의 성장을 더 볼 수 없을 확률을 높게 예상했으며 그가 K리그 복귀 후 다시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을 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또 올림픽에서 쟁쟁한 축구 국가들도 참가하기에 올림픽 축구 우승은 매우 어렵다고 판단되었으며 그래서 권창훈이 군복무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전 십자인대 부상으로 월드컵 , 아시안게임도 출전 못한 권창훈 , 수원 삼성이 현재 권창훈의 연봉을 감당 할 수 있는 지 지켜봐야 했으며 권창훈이 수원이 아닌 다른 K리그 구단으로 이적할 지도 관심을 가져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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