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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지친 첼시 골키퍼 케파 , 스페인 구단으로 이적 원한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7. 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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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지친 첼시 골키퍼 케파 , 스페인 구단으로 이적 원한다

케파

ⓒ 로이터

최근 첼시의 선수 중 제일 이슈가 많은 케파 아리사발라가 , 많은 언론 매체는 그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기대 이하의 실력에 많은 팬들이 비난하고 있었다.


2018년 1097억에 영입된 그는 첼시의 골키퍼 계보 페트르 체흐 , 티보 쿠르투아만큼의 실력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골키퍼였으며 그의 실력은 절대 이적료만큼 움직여주지 못하였다.


그는 이번 시즌 선방율 54.5%를 보여주며 평균 평점 6.1을 기록하고 있었다 , 이 기록은 유럽 5대리그 골키퍼 중 가장 낮은 수치였으며 위고 요리스(80.2%) , 티보 쿠르투아(78.9%)와 매우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비난에도 그는 첼시 생활에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점점 지속되는 비난에 그도 지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떠날 구단을 찾고 있으며 주급 삭감까지 고려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현재 케파의 주급은 2억 3천만원 이상을 지급받고 있었으며 그는 1억원 때 주급까지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오래 전부터 첼시는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었지만 높은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케파의 처분은 그리 쉽지 않았다.


현재 케파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으로 스페인 세비야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케파 역시 자신의 조국인 스페인 복귀를 원하고 있었다.


구단과 선수의 마음이 어느정도 맞았다는 것으로 인지되며 제일 중요한 이적료 협상만 이루어지면 케파는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케파의 이적이 이루어질 지 매우 관심이 가고 있었다.


현재 첼시는 AC밀란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 AT마드리드 얀 오블락 , 셰필드 딘 헨더슨 , 번리의 닉 포프 등 여러 골키퍼를 영입리스트에 추가한 가운데 첼시가 어느 골키퍼를 영입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케파의 이전 구단인 아틀레틱 빌바오가 제일 큰 이득을 가져갔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서둘러 그의 이적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었다.


현재 첼시가 또 다시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위해 1000억원 이상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이들의 골키퍼 영입 소식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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