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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 챔스 탈락 후 외데고르에게 복귀 요청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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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 챔스 탈락 후 외데고르에게 복귀 요청

외데고르

ⓒ 게티이미지

어린 나이부터 엄청난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노르웨이 출신 마르틴 외데고르(외데가르드) , 그는 2014년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며 2015년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된다.


어린 나이에 빅클럽에 입단한 그는 2015년 14-15시즌 라리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호날두와 교체 투입되며 데뷔에 성공하였고 레알마드리드의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어린 나이인만큼 그에게 많은 경험이 필요했고 그는 카스티야에서 2년 , 그리고 2개의 구단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후 그가 빛을 받게 된 것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임대 생활이었다.


그는 활동하며 라리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하며 자신의 진가를 점점 증명하듯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레알 소시에다드의 에이스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임대 생활이 끝난 가운데 외데고르는 1년 추가 임대 옵션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한 시즌 더 있을 수 있었지만 지단 감독이 전화를 걸어 그의 복귀를 원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지네딘 지단은 챔피언스리그 탈락 후 외데고르에게 전화를 걸어 복귀를 요청했다"라고 보도하며 외데고르가 지단 감독의 말에 레알마드리드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에게는 세대 교체가 필요했고 미래의 레알마드리드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그를 조금 더 빨리 볼 수 있었고 지네딘 지단 감독은 챔스 탈락 이후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루카 모드리치 , 토니 크로스 , 카세미루도 적지 않은 나이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제 세대 교체를 준비하고 있었다.


여러 선수들을 영입할 것 같았던 레알마드리드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은 피할 수 없게되었고 폴 포그바와 같은 선수의 영입이 어려운 레알마드리드는 외데고르의 복귀를 추진하며 자신들의 전력을 최대한 사용할 생각이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마치 전성기를 보여주었던 외데고르는 그토록 원했던 자신의 원 소속팀인 레알마드리드 주전으로 활동할 수 있게되었고 과거의 유망주가 미래의 레알마드리드를 책임지는 미드필더로 성장할 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외데고르를 어떤 선수로 성장시킬 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으며 모드리치 , 크로스 , 카세미루의 시대가 얼마지나지 않아 끝날 것 같다며 슬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직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한 마르틴 외데고르 , 과연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하며 과연 그가 미래의 레알마드리드를 책임지는 미드필더가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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