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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단장 "맨유와 산초 협상은 결렬 , 2023년까지 재계약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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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단장 "맨유와 산초 협상은 결렬 , 2023년까지 재계약했다" 

제이든 산초

ⓒ 게티이미지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최고의 이슈가 될 선수였던 제이든 산초 , 잉글랜드 출신인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잉글랜드 복귀를 고려하고 있었다.


첼시 , 맨유가 그의 영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높은 이적료로 첼시는 포기하였고 그나마 맨유가 그를 이적할 가능성이 제일 높이 평가되고 있었다.


실제로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이적료 협상을 진행 중이었으며 아직까지도 서로의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였고 제이든 산초와 맨유는 개인 합의가 끝났다고 전해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최근 도르트문트의 단장인 미하엘 초어크는 인터뷰에서 맨유와 제이든 산초의 협상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는 이미 맨유에게 제이든 산초 영입 관련해 데드라인을 통보하였고 맨유는 1856억의 이적료를 제시하지 못하였다.


그는 결국 "산초는 다음 시즌에도 우리와 함께 뛴다" 라고 말하고 이전 제이든 산초와 재계약을 한 사실을 밝히기도했다.

제이든 산초의 지난 여름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이며 쟤계약을 체결했고 아직까지 도르트문트가 계약기간 만료를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산초는 현재 다음 시즌을 위해 스위스로 전지훈련을 떠난 상태이며 사실상 전지 훈련을 참가했다는 것은 그를 판매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최고의 이슈가 될 제이든 산초였지만 결국 높은 이적료로 인해 이 협상은 결렬되었고 맨유는 제이든 산초가 아닌 유벤투스의 더글라스 코스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맨유가 산초의 영입을 성공시키지 못해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다 , 산초의 이적료를 지불할 경우 영입해야할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산초의 실력과 비교했을 때 이적료가 너무 높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차라리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이 협상이 결렬되어 기뻐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이렇게 오랫동안 전해졌던 제이든 산초의 이적설 , 그는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이적 소식은 다음 이적시장에서 기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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