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 입지 잃은 라이언 세세뇽 임대 추진 , 아약스-풀럼 유력
ⓒ 게티이미지
토트넘의 왼쪽 풀백 라이언 세세뇽 , 엄청난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그는 19-20시즌 토트넘 핫스퍼로 합류하며 미래를 주목받고 있었다.
토트넘과 5년 계약을 한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을 책임 질 선수로 평가받았지만 현재 그의 입지는 그리 좋지 못했다.
영국 매체들은 "아약스와 풀럼이 세세뇽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그의 영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엇다.
과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강력히 원하던 선수였지만 경질 된 후 조세 무리뉴에게 인정받지 못하였고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그가 출전할 수 있을 지 미지수다"라고 말하며 세세뇽의 토트넘 생활은 매우 어려웠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세세뇽을 주전 선수로 인지하지 않고 있었으며 더욱 성장된 선수로 바뀌는 것을 원하는 가운데 이러한 소식에 아약스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약스는 첼시로 이적시킨 하킴 지예흐의 대체자로 세세뇽을 지목했고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에 빠진 아약스는 완전 영입이 아닌 한 시즌 임대를 추진하고 있었다.
또 세세뇽의 이전 팀인 풀럼도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세세뇽의 친정팀이라는 점을 잘 이용해 다시 한 번 그와 다음 시즌을 함께할 생각이었다.
풀럼은 19-20시즌 승격을 확정지으며 20-21시즌 EPL에서 지켜볼 수 있는 가운데 세세뇽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매우 주목되었으며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 역시 세세뇽이 더욱 성장해야한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많은 스타를 만들어낸 아약스로 임대를 추전할 것인지 , 친정 팀이었던 풀럼으로 임대를 추천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다.
아직 20세인 세세뇽에게 다음 시즌 임대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개인적으로 풀럼으로 임대 이적을 추전하고 싶었다.
네델란드 명문 아약스도 좋은 팀이지만 풀럼의 문화를 잘 알고 친정팀이라는 조건은 세세뇽의 적응 문제에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아약스로 임대를 갈 경우 네델란드 생활에 적응을 생각해야했다.
많은 구단들이 세세뇽의 임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세세뇽이 잠시 토트넘의 유니폼을 벗어 어느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조만간 오피셜이 들려올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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