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토트넘 , 가레스 베일 임대 준비 , 레알마드리드 주급 지원해준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9. 11:27

본문


토트넘 , 가레스 베일 임대 준비 , 레알마드리드 주급 지원해준다

가레스 베일

ⓒ 게티이미지

레알마드리드에서 전력 외 선수가 되어버린 가레스 베일 , 엄청난 주급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명단에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고 리그 경기 중 벤치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했다.


이러한 베일을 두고 레알마드리드는 서둘러 처분을 원했고 완전 이적이 어렵다면 임대를 보내서라도 그를 잠시라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이 가레스 베일에 대한 놀라운 제안을 준비 중이다" 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동안 베일을 오랫동안 지켜봐왔으며 지난 여름 베일 임대를 논의했던 적이 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 하지만 토트넘은 다시 임대 협상을 준비할 것이며 그의 주급 9억의 일부를 레알마드리드가 지원해줄 것이다" 라고 전해졌다.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 복귀는 이전부터 많은 팬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 그리고 레알마드리드가 그를 어떻게 해서라도 떠나보낼라는 것도 말이다.


토트넘은 꾸준하게 가레스 베일을 임대 영입으로 복귀시키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 협상이 이루어질 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 하고 있었다.

팬들은 자신이 뛰지 못하는 구단에 있음에도 잔류를 고집하는 베일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있었다 , 하지만 다른 매체에 의하면 과거 가레스 베일이 중국 이적을 막았던 레알마드리드에게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불과 몇년 전 가레스 베일에게 고액의 주급을 제안한 장쑤 쑤닝 구단이 있었다 , 하지만 레알마드리드에게 그의 이적료를 낮게 제안하며 이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가레스 베일은 자신의 중국 이적을 막은 레알마드리드에게 계약기간에 모든 주급을 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였다.


그의 계약기간은 앞으로 2년이 더 남았으며 그가 계약기간까지 받을 총 연봉은 930억으로 전해졌으며 가레스 베일은 이 연봉을 모두 받을 생각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를 비난하는 사람은 물론 그를 감싸는 사람들도 있었다 , 애초 가레스 베일의 이적을 막은 레알마드리드가 잘못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충분히 그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이야기하였다.


가레스 베일은 자신의 주급만 맞춰주는 구단이라면 충분히 이적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으며 토트넘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또 레알마드리드의 지원으로 현 주급의 변화가 없을 경우 임대 이적을 할 수 있다고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은 손흥민과 스왑딜이 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와 가레스 베일의 잡음은 아직까지 계속 들려오는 가운데 과연 가레스 베일이 레알마드리드에 계속 남을 지 주목이 되며 이제 그가 나서는 경기가 그리워지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