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 조르지뉴 판매해 1012억 데클란 라이스 영입 준비
ⓒ 게티이미지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 과거 첼시 전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사리가 상당히 아끼는 선수였으며 그가 유벤투스로 떠난 후 다시 한 번 영입을 노리기도했다.
하지만 조르지뉴는 유벤투스가 아닌 첼시에 잔류하게 되었고 새로운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 밑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르지뉴의 입지는 상당히 좋지 못했다 , 무엇보다 램파드 감독이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었으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그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계속해서 들려오는 가운데 첼시는 그의 판매를 허용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첼시는 조르지뉴의 어떠한 제안에 대해 귀를 귀울일 것이다" 라고 보도하며 조르지뉴를 판매해 이적료를 충당시킬라는 목적이었다.
첼시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그의 이적료는 약 1012억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카이 하베르츠 , 얀 오블락 등 어마어마한 선수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첼시가 데클란 라이스까지 리스트에 포함하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은골로 캉테 , 조르지뉴 등 입지가 좋은 선수들을 대거 판매해 조금이라도 이적료에 보태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조르지뉴의 유력 행선지가 사리 감독이 있는 유벤투스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입지는 좋지 않았으며 조르지뉴의 에이전트인 주앙 산투스는 사리 감독과 유벤투스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말하며 조르지뉴의 유벤투스 이적을 부정하고 있었다.
조르지뉴의 이적설에 대해 좀 더 지켜봐야하는 상황에 그가 얼마에 타 팀으로 이적할 지 결국 데클란 라이스는 이전부터 언급된 첼시 이적을 받아들일 것인지 매우 궁금했으며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과감한 투자를 보여주는 첼시를 향해 응원하고 있었으며 1000억 이상의 몸값을 자랑하는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영입할라는 선수들 만큼 이적시킬라는 선수들을 주시해야하는 첼시의 상황 , 당분간 첼시의 이적시장을 주시하며 이들의 변화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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