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 수비 보강으로 맨시티 존 스톤스 영입 준비
ⓒ 구글
맨시티의 수비수 존 스톤스 ,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입지가 좁아진 그는 이전부터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최근 첼시는 수비 보강을 위해 여러 선수들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존 스톤스를 발견했고 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첼시가 존 스톤스 영입 준비를 마쳤다 , 이적료는 약 310억으로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나단 아케가 맨시티에 합류하며 그의 입지는 사실상 사라진 가운데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 이러한 와중 수비 보강이 절실한 첼시가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괜찮은 제안이 온다면 기꺼이 받아들일 생각이 있어보였다.
첼시는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대패하며 수비 보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 하지만 카이 하베르츠 , 데클란 라이스 등 여러 고액 선수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더 이상의 영입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나름 저렴한 이적료의 존 스톤스 영입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존 스톤스가 기량을 회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웨스트햄 역시 존 스톤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고 이러한 이적료라면 아스날도 도전할 수 있었다.
친정팀인 에버튼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전해지며 그를 두고 엄청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존 스톤스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지켜봐야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310억의 이적료는 괜찮은 영입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많은 팬들이 에버튼 시절의 모습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또 저렴한 선수라고 좋아해선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그가 유니폼을 바꿔입은 후 얼마나 바뀐 모습을 보여주어야 팬들을 이해시킬 수 있었다.
맨시티에서 급격히 입지가 좁아진 존 스톤스 , 그가 어느 구단으로 이적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적해서 지금 같은 기량을 보여준다면 그의 입지는 지금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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