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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 제2의 피를로 토날리 영입 근접 , 이적료 492억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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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 제2의 피를로 토날리 영입 근접 , 이적료 492억 

토날리 AC밀란

ⓒ 게티이미지

이탈리아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 산드로 토날리.


브레시아 소속인 그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AC밀란으로 떠날 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브레시아 회장이 파울로 말디니와 토날리 완전 이적이 포함된 임대 이적 합의에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


토날리의 계약은 거의 마무리 단계였으며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약 492억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탈리아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날리의 AC밀란 이적이 확정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토날리는 유벤투스 ,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으며 제2의 피를로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선수였다.

그동안 토날리는 인터밀란의 이적설이 계속 전해지고 있었지만 인테르는 토날리의 협상을 중단하고 은골로 캉테 , 아르투로 비달 , 탕귀 은돔벨레 영입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이 상황을 지켜본 밀란은 서둘러 토날리에게 다가갔고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자신이 어릴 적 드림 클럽이라고 말했던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제2의 피를로라고 불리고 있는 산드로 토날리 ,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가투소+피를로가 합쳐진 선수라고 말할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파울로 말디니가 AC밀란에 엄청난 선수를 안겨 줄 지 기대해야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파울로 말디니가 지난 시즌 테오 에르난데스에 이어 엄청난 스타 영입에 성공하는 것이냐고 들떠있었으며 20-21시즌 강등이 확정된 브레시아를 놓치지 않아 이러한 영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최근 즐라탄의 재계약 근접 소식에 이어 토날리 영입까지 근접하고 있는 AC밀란 , 다음으로 어떤 선수를 영입할 것인지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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