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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발렌시아에게 이강인 영입 제안했지만 제안 거절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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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발렌시아에게 이강인 영입 제안했지만 제안 거절

이강인

ⓒ 게티이미지

페란 토레스가 떠나고 발렌시아의 최고 유망주로 남게 된 이강인 , 그는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이강인의 발렌시아 탈출은 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경기 출전을 원했던 그는 다음 시즌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로 했지만 그의 결정은 팬들에게 그리 반갑지 않은 소식이었다.


그렇게 훈련에 매진하고 있던 그에게 새로운 이적설이 전해지게 된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레알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발렌시아와 접촉했지만 발렌시아가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와 함께 라리가를 지배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가졌다는 소식에 한국 팬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어려운 재정난에도 이강인만큼은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고 결국 레알마드리드의 제안을 거부했다.


레알마드리드는 이강인의 미래를 생각해 시도한 영입이었다 , 그를 영입할 경우 쿠보 타케후사와 같이 임대 생활이나 또 2군에서 경험을 쌓게하여 미래를 기대할라고 했지만 그는 발렌시아의 미래라며 협상이 불가해지고 말았다.


만약 이강인이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했더라면 엄청난 주목은 물론 쿠보 타케후사와 함께 뛸 수 있었으며 지네딘 지단의 지도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발렌시아의 하비에르 그라시아 감독의 지도를 받아야만했고 최근 주전 선수를 대거 판매하는 발렌시아가 다음 시즌 좋은 순위를 기록할 지도 의문이었다.


다음 시즌 발렌시아에서 주전으로 활동하는 이강인 , 그가 얼만큼 활약해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가 발렌시아의 에이스로 성장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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