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쿠만 감독 , 메시 떠나면 사디오 마네 영입 시도한다

바르셀로나 쿠만 감독 , 메시 떠나면 사디오 마네 영입 시도한다

ⓒ 게티이미지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갈등은 계속해서 지속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잔류를 계속 지켜볼 수 없는 상태였다.

그가 떠날 것을 대비해 그의 대체자를 영입해야했고 많은 선수들 중 리버풀 사디오 마네 영입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러 매체들은 로날드 쿠만이 메시의 대체자로 사디오 마네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마네도 바르셀로나 이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쿠만 감독과 사디오 마네는 과거 사우스햄튼에서 함께 한 경험이 있었으며 당시 쿠만 감독은 사디오 마네를 매우 아껴했다.

마네 입장에서는 빅 클럽 이적은 물론 과거 함께했던 감독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리버풀은 마네의 이적료를 쉽게 보내줄 생각이 없어보였다.

사디오 마네의 이적료는 약 1687억으로 책정되어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이만한 금액을 지불할 지도 의문이었다.

리오넬 메시의 바이아웃이 "소멸됐다 vs 소멸되지 않았다"로 계속해서 싸우는 가운데 바이아웃이 소멸 될 경우 로날드 쿠만이 원하는 선수 모두를 영입할 수 있을 지 의문이었다.

사디오 마네는 리버풀로 이적 후 전성기를 맞이하며 모하메드 살라만큼의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이 둘의 불협화음이 많은 주목을 받고 둘 중 한 명은 이적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지만 그 선수가 사디오 마네가 될 것만 같았다.

벌써부터 리오넬 메시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하는 바르셀로나 , 그들에게 최고는 메시의 잔류이겠지만 현재 다툼을 벌이는 것을 보면 구단도 메시의 뜻을 들어줄 생각이 없어보였다.

과연 메시가 팀을 떠나게 된다면 사디오 마네의 영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슈퍼스타들의 많은 이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