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 메시 영입에 "제수스+B.실바+가르시아+1400억 줄게!"
ⓒ 게티이미지
현재 최고의 이슈는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이다 , 그가 직접 팀을 떠날 의지를 비추며 바르셀로나의 엄청난 변화가 예고되고 있었다.
이 때를 놓치지 않은 맨시티는 리오넬 메시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으며 그의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다는 모습을 어필하고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에게도 메시의 바이아웃 금액 9800억은 감당하기 어려웠다 , 사실 이 금액을 지불해 영입할 구단도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제안을 시도해야만했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메시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맨시티 합류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으며 맨시티는 이적료 1400억과 선수 3명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시도할라고한다" 라고 보도했다.
그 선수는 바로 베르나르두 실바 , 가브리엘 제수스 , 에릭 가르시아였다 , 에릭 가르시아의 경우 바르셀로나가 영입할 선수로 지목해 곧 이적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리오넬 메시의 옵션으로 포함되며 메시가 맨시티로 떠날 경우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또 이전부터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을 노리던 바르셀로나에게 맨시티는 그를 내준다는 뜻을 보여주었고 로날드 쿠만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어있지 않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자리는 멤피스 데파이 , 가브리엘 제수스 등이 거론되고 있었다.
맨시티는 그들이 원하는 가브리엘 제수스를 보내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거기에 1400억을 얹혀 바르셀로나의 마음을 최대한 흔들어볼라고 하고 있었따.
현재 이 3명의 선수의 이적료를 합산할 경우 1126억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 결국 맨시티가 제안하는 금액은 2526억이 되었으며 모두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들의 제안에 바르셀로나가 어떠한 답변을 내놓일 지 매우 기대가 되고있었다.
메시의 이적설에 바르셀로나 회장인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메시가 자류하면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라고 말하였고 로날드 쿠만도 이전 메시와 가진 면담에서 자신의 언행의 오해를 풀고싶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점점 구체적으로 전해지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에 몇몇 팬들은 메시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최근 아르투르 멜루와 미랼렘 피아니치의 협상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협상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전 펩 과르디올라는 가브리엘 제수스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적합하지 않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으며 베르나르두 실바는 이전 시즌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또 수비수 영입을 준비하는 맨시티에게 에릭 가르시아의 입지는 그리 좋지 못했으며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메시가 맨시티에 합류한다면 자신의 등번호 10번을 기꺼이 양보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때보다 더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 , 과연 축구계를 흔들만한 소식이 전해질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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