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의 새로운 바르셀로나 , 수아레스 포함 4명 방출한다
ⓒ 게티이미지
새롭게 선임된 바르셀로나의 감독 로날드 쿠만 , 그는 현 주축 선수들을 판매하는 계획을 만들고 있다.
네델란드 국대 감독 출신이었던 만큼 멤피스 데파이 , 도니 반 더 베이크 , 조르지뇨 베이날둠 등 여러 네델란드 출신 선수를 영입할라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쿠만의 계획에 온갖 비난을 하고 있었다.
로날드 쿠만의 새로운 바르셀로나에 계획이 없는 선수들은 매우 많았다 , 나이가 많은 선수는 물론 부상을 자주 당하는 선수들로 말이다.
그는 세대 교체가 시급한 만큼 선수의 마음은 상관없이 방출을 통보했으며 기존 선수들과 갈등이 생기고 있었다.
일단 루이스 수아레스였다 ,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 후 팀의 주축 공격수가 된 루이스 수아레스 , 2014년 합류해 6년간 활동한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매우 영향력이 큰 선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로날드 쿠만은 수아레스와 전화 통화를 나누었고 수아레스는 1분도 안되어 전화를 끝으며 분노하였다고 전히재고 있었다.
로날드 쿠만은 그에게 앞으로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수아레스는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전화를 끊으며 자신의 처우에 대해 화가났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렇게 루이스 수아레스는 이전부터 자신의 영입을 원하던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팬들은 쿠만의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 있었다.
이어 아르투로 비달이었다 , 유벤투스 ,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그 역시 쿠만에게 전화로 전력 외 통보를 받은 것이다.
이전부터 아르투로 비달의 이적설은 전해지고 있었지만 쿠만 감독의 계획에 제외가 되며 그의 차기 행선지는 세리에 구단이 유력했다.
그 다음으로 이반 라키티치 , 사무엘 움티티 , 주니오르 피르포 등 여러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의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렇게 되면서 여러 구단이 이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으며 대대적인 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과연 리오넬 메시부터 위에 거론된 선수들의 행선지가 바뀔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과거 발렌시아 , 에버튼 감독 시절 당시 주축 선수를 대거 판매해 구단을 위기에 빠트렸던 쿠만이 바르셀로나에서 되풀이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 지도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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