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 울버햄튼 RB 도허티 영입 협상 중 , 드디어 풀백 보강?!
ⓒ 게티이미지
오래 전부터 토트넘의 라이트백 영입이 시급했던 상황 , 하지만 공격수 , 미드필더를 영입해 토트넘 팬들에게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 토트넘이 드디어 오른쪽 풀백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최근 세르주 오리에가 레버쿠젠 , AC밀란의 관심을 받으며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유력한 가운데 그의 대체자로 울버햄튼의 선수 맷 도허티를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이 울버햄튼의 오른쪽 풀백 맷 도허티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맷 도허티 영입에 약 188억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동안 여러 선수들과 연결되었던 토트넘이었지만 그들의 선택은 울버햄튼의 주전 맷 도허티였다.
맷 도허티는 13-14시즌부터 울버햄튼에서 활동한 선수로 좋은 피지컬과 공격 가담 , 그리고 지난 시즌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놀드에 이어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낸 오른쪽 풀백이었다.
울버햄튼에서 맷 도허티의 활약을 여러차례 볼 수 있었으며 토트넘은 오리에를 판매 후 제대로 된 도허티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토트넘은 도허티의 이적료를 약 188억으로 시작하였고 235억에 합의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사실상 도허티 이적에 상당히 근접해 있었으며 개인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다음시즌 그의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오랫동안 기다렸던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영입 , 20-21시즌이 되서야 지켜볼 수 있었으며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 조 하트에 이어 맷 도허티의 오피셜까지 기대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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