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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AC밀란 , 즐라탄과 1년 재계약 , 등번호 11번으로 교체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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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AC밀란 , 즐라탄과 1년 재계약 , 등번호 11번으로 교체

AC밀란 즐라탄

ⓒ  AC밀란 홈페이지

AC밀란으로 다시 돌아와 당당히 주전 선수로 활동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짧은 계약기간이었던 만큼 그가 팀에 끼치는 영향은 대단했고 그가 합류한 이후 밀란이 패배를 당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있었다.


그렇게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을 코 앞에 두고 있었으며 결국 AC밀란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C밀란 홈페이지에서는 "2021년 6월 30일까지 즐라탄과 재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하였고 20-21시즌 유니폼 착용 모델 답게 앞으로 한 시즌은 더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연봉에 관해 약간의 의견차가 있었지만 결국 AC밀란은 즐라탄에게 99억의 연봉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고 무엇보다 등번호 21번에서 과거 사용했던 11번으로 바뀌었다는 소식까지 함께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즐라탄의 재계약에 환호하였고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낸 재계약이 대단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는 11위였던 AC밀란을 6위까지 끌어올리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친 선수이며 주변 선수들도 그의 영향은 물론 분위기를 바꿔놓는 선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마치 주장처럼 라커룸에서 동기부여를 하며 승리를 이끄는 그의 재계약은 매우 반가웠으며 그가 다음 계약에서도 재계약 소식이 거론될 지 매우 기대가 되었다.


만 39세에 20경기 11골을 넣으며 자신의 실력을 여전하다고 뽐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20-21시즌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밀란을 좀 더 높은 순위에 안착 시킬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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