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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이탈리아 최강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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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이탈리아 최강 베스트 일레븐"


남미에는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유럽에는 스페인 , 네델란드 , 잉글랜드 , 독일 등 많은 축구 강국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한 번씩 월드컵 때마다 주목을 받으며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엄청난 경기를 보여주곤했다.


여기서 해외 커뮤니티 "INSIDE"는 "21세기 이탈리아 최강 베스트 일레븐"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아주리 군단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당시 세계적인 선수들이 함께 뛰며 엄청난 전력을 보여주기도했다.


이탈리아 베스트 일레븐


GK - 잔루이지 부폰


DF - 조르조 키엘리니 , 알렉산드로 네스타 , 파비오 칸나바로 , 잔루카 잠브로타


MF - 안드레아 피를로 , 다니엘레 데 로시 , 젠나로 가투소


FW -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 , 프란체스코 토티 , 필리포 인자기

21세기 이탈리아 베스트 일레븐은 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이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만큼 이들의 실력과 명성은 대단했고 이탈리아에서 이들을 대체할만한 선수들은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고 있었다.


골키퍼는 이 베스트 일레븐 중 현역인 잔루이지 부폰이 선정되었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는 물론 42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빅클럽 유벤투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의 자기 관리는 대단할 정도였으며 그의 은퇴는 조금 더 시간이 남았다고 예상될 정도였다.


수비수는 조르조 키엘리니 , 알렉산드로 네스타 , 파비오 칸나바로 , 잔루카 잠브로타가 선정되었다.


이 수비 라인은 정말 대단했다 , 당시 각 포지션의 정점을 찍고 있는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파울로 말디니의 자리에는 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주장인 키엘리니가 포함되어 있던 것을 볼 수 있었다.


키엘리니는 현재 센터백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애초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었으며 말디니가 은퇴 후 국가대표에서 빛을 볼 수 있던 선수였다.


중앙 수비수는 칸나바로와 네스타였다 , 칸나바로는 발롱도르르 수상한 수비수였으며 작은 신장에도 그의 수비 실력은 감탄 그 자체였다.


인터밀란 , 유벤투스 , 레알마드리드를 거친 그는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마지막으로 현재 무직이었으며 조만간 새로운 구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AC밀란의 전설적인 수비수 알렉산드로 네스타 , 현재 세리에B 프로시노네 칼초의 감독을 맡고 있는 그는 세리에 포함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비수였다.


당시 AC밀란의 말디니 네스타 조합은 엄청났으며 국가대표팀에서는 칸나바로 , 네스타 라인은 절대 무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네스타는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에 4년 연속 선정 , FIFA FIFPro 월드 베스트에 2회나 선정될 정도의 선수였으며 당시 이탈리아의 수비는 숨이 막힐 정도였다.


오른쪽 풀백으로 잔루카 잠브로타가 선정되었다 , 그는 이탈리아 역사상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불렸으며 유벤투스 , 바르셀로나 , AC밀란을 거친 선수였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그는 전설적인 선수들과 함께 거론이 되기도 했으며 FIFPro 월드 베스트는 물론 2006 UEFA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린 선수였다.


이들의 수비는 단순히 수비수에 끝나지 않았다 , 미드필더에는 안드레아 피를로 , 다니엘레 데 로시 , 젠나로 가투소가 존재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의 진국을 보여주었다.


가투소와 데 로시의 중원은 엄청났으며 세리에 팬들에게는 AC밀란의 가투소와 AS로마의 데 로시 중 누가 더 우월한 지 이야기를 나눈 적도 매우 많았다.


거기에 레지스타 안드레아 피를로까지 포함되며 이들의 중원은 완벽 그 자체였다 , 수비를 데 로시와 가투소에게 맞기며 피를로는 정확한 패스로 볼을 배급하였고 피를로의 활약은 그 어느 경기에서도 빛을 받았었다.


공격수로는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 , 프란체스코 토티 , 필리포 인자기가 선정되었다.


공격 역시 두 말이 필요 없는 조합이었다 , 엄청난 위치선정과 결정력 , 그리고 오프사이드을 무너트리는 영리함까지 가진 이 선수는 포처의 교번이며 골 사냥꾼이었다.


그는 현재 베네벤토 칼초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20-21시즌 세리에A에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EPL에는 원클럽맨 스티븐 제라드가 있다면 세리에는 프란체스코 토티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AS로마의 애정을 보여준 프란체스코 토티


엄청난 실력으로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지만 그는 로마를 떠나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


그는 현역 당시 공격의 모든 부분을 수행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많은 나이에도 로마를 이끈 최고의 주장이었으며 그는 로마 선수들에게 존경을 받는 존재였다.


이탈리아의 판타지스타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 , 유벤투스의 전설인 그는 드리블 , 테크닉 득점 등 모든 것을 갖춘 공격수였다.


데니스 베르캄프와 함께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교본이라고 불리고 있는 선수였으며 현재 유벤투스의 판타지스타로 파울로 디발라가 언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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