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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 이적설 이후 지지 없던 피케와 사이 멀어졌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0. 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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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 이적설 이후 지지 없던 피케와 사이 멀어졌다

메시 피케

ⓒ 게티이미지

메시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아직까지도 이전과 같이 흘러가지 않고 있었다.


이전까지 영입은 물론 구단의 운영에 불만을 느꼈던 메시는 이적 요청서를 제출해 엄청난 이슈가 만들어졌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맨시티가 유력해졌지만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9000억이라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사실상 영입이 불가능했다.


메시는 구단 측과 대화 이후 법적 싸움까지 가야하는 상황에 놓이자 한 발 물러나기 시작했고 그는 그렇게 다시 주장 완장을 차고 바르셀로나의 10번으로 남게되었다.


그의 곁에는 절친했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떠났지만 아직 제라드르 피케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최근 매체에 의하면 이 둘의 관계가 빙하기 갔다고 전해지며 사이가 굉장히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메시의 오랜 친구 피케가 자신을 지지해줄 것 같았지만 피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메시가 실망했다"라고 보도하였다.


현재 매체는 둘 사이의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메시는 그가 침묵하는 것에 더 화가났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의 존재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컸으며 수아레스 , 메시 , 피케가 함께 선수단의 분위기를 좌우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떠나고 메시와 피케만이 남은 상황에서 둘 사이의 갈등이 시작되었고 이제 메시는 주장으로써 혼자 선수단을 이끌어가야 할 상황이었다.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분위기는 점점 지켜봐야 할 것이며 피케와 메시가 화해를 할 지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했다.


피케도 얼마지나지 않아 이니에스타 , 사비가 구단을 떠났듯이 그 역시 이적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둘 사이의 갈등이 더 심해지지 않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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