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16년 전 바르셀로나 떠나 첼시 이적 고려 , 이유는 무리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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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의 전설이자 그 자체가 된 그는 최근 구단을 떠날 생각을 가지며 입단 이래 최고의 갈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결국 메시는 잔류를 선택하였고 다시 훈련장에 돌아왔지만 절친했던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 , 제라르드 피케와 갈등이 생기며 결국 혼자가 되고말았다.
많은 매체들은 결국 메시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그가 현재 구단에서 생활하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이런 와중 매체는 그가 과거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을 가진 적이 있다고 전하였다 , 메시는 과거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첼시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고 무리뉴와 메시는 화상통화를 하면서까지 대화를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04-05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 그리고 무리뉴 감독도 2004년에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메시는 데뷔 후 얼마 뒤에 첼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메시는 무리뉴 감독 밑에서 뛰길 희망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하며 무산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결국 메시가 이적 생각을 가진 것은 이번이 2번째였으며 그는 데뷔 한 뒤 첫번째로 첼시 이적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과거 메시의 첼시행은 많은 축구 팬들이 알지 못하는 소식이었다 , 데뷔 당시에 이적설이기도 하였고 메시는 데뷔 때부터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던 선수도 아니었다.
그런만큼 메시의 첼시 이적은 매우 뜻밖이었으며 생소한 느낌을 받았다 , 현재로써는 맨시티 이적이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되었지만 메시가 입은 푸른 유니폼은 매우 새로웠으며 그가 아직도 무리뉴 감독의 가르침을 원하는 지도 매우 궁금했다.
자칫 메시가 EPL무대를 휩쓸어버릴 지도 몰랐던 첼시 이적설 , 그가 이번 시즌 이후 계약 만료가 되어 EPL무대로 입성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아직까지 무리뉴의 가르침을 원한다면 토트넘 이적을 예상해볼 수도 있었다.
메시의 스포트라이트는 이번 시즌 이후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거취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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