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라 후계자 토마스 파티 "투레처럼 공격하고 에시앙처럼 수비하겠다"
ⓒ 로이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에 새롭게 합류한 토마스 파티 , 미켈 아르테타가 오랫동안 원하던 선수의 합류였으며 그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파티의 합류로 아스날의 중원은 이전보다 안정적으로 변했고 최근 맨유전에서 폴 포그바를 무력하게 만드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파티는 얼마 전 매체와 인터뷰를 나누었다 , 그는 "나는 공격과 수비 모두 좋아한며 아야 투레처럼 공격하고 에시앙처럼 수비하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수비를 할 떄 더 강해지고 싶으며 아스날에서 수비적인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3주 전에 합류했지만 현재 포지션 적응을 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자신이 아스날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명확하게 말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고 그는 자신의 포부를 통해 팀의 발전을 돕는 발언을 해주었다.
파티의 이러한 모습은 과거 아스날에서 활동했던 파트리크 비에이라와 비교되고 있었다.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은 "파티가 비에이라가 보여줬던 모습을 보여 줄 것 같다 , 그가 맨유 선수이면 좋겠다"라고 말하였으며 파티의 플레이가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말해주었다.
또 축구 전문가 제이미 레드잽은 "파티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미드필더이며 개인적으로 비에이라 , 에마뉘엘 프티처럼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하였다.
두 선수는 모두 아스날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었으며 파티는 이들의 계보를 이을만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었다.
마이클 에시앙 역시 토마스 파티에 대해 극찬을 보여주었고 토마스 파티는 EPL 내에서 수준급 미드필더로 인지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현재 비에이라의 후계자 , 제2의 비에이라로 평가받고 있는 토마스 파티가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매우 기대 되었으며 점점 전력이 좋아지는 아스날이 팬들의 기대처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바이아웃 세계 1위는 카림 벤제마 , 바이아웃 금액은 1조 2300억?! (2) | 2020.11.06 |
---|---|
맨유 전설 리오 퍼디낸드 , 현 주장 매과이어에게 "주장답게 기강 잡아라" (2) | 2020.11.04 |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빅토르 폰트 "차기 감독으로 과르디올라 원한다" (2) | 2020.10.30 |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상대편이나 다름없어" 뒷담화 논란 (4) | 2020.10.29 |
계약 만료 임박 루카 모드리치 "토트넘 복귀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 (2) | 2020.10.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