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웃 세계 1위는 카림 벤제마 , 바이아웃 금액은 1조 2300억?!
ⓒ 게티이미지
20-21시즌이 개막하기 전 리오넬 메시의 이적으로 한 동안 축구계는 소란스러웠다.
당시 차기 구단으로 유력했던 맨시티는 리오넬 메시의 영입을 검토했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바이아웃 금액인 9000억 이상을 요구하며 사실상 그의 이적은 불가능했다.
많은 사람들은 세계에서 제일 이적료가 높은 축구 선수로 리오넬 메시를 연상했을 것이다 , 9000억 이상의 바이아웃을 가지고 있는 메시였지만 메시보다 바이아웃 금액이 높은 선수는 4명이나 존재했다.
1위는 레알마드리드의 주전 공격수 카림 벤제마였다 , 벤제마는 8억 467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금액은 환산하면 1조 2390억이라는 금액이었다.
벤제마의 바이아웃은 작은 구단의 지분 일부를 판매해야 할 정도였으며 사실상 다른 구단에서 카림 벤제마를 영입 할 수 없었다.
이 금액은 메시와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고 세계 1위 바이아웃 금액을 자랑하는 구단은 레알마드리드였다.
2위는 바르셀로나의 앙투안 그리즈만이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였던 그를 영입한 바르셀로나는 그에게 6억 7720만 파운드 (9904억)이라는 바이아웃 금액을 걸어 놓았고 3위는 루카 모드리치 , 브라힘 디아스로 6억 3490만 파운드 (9286억)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리오넬 메시의 바이아웃 금액이었고 메시의 바로 아래에 이스코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마르코 아센시오가 있었고 베일과 피케는 공동 9위로 4억 2300만 파운드 (6187억)를 기록하고 있었다.
금액면에서는 메시가 모드리치 , 벤제마 , 그리즈만보다 낮게 책정되고 말았다.
라리가는 계약 시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하는 것이 의무화 되었기에 이러한 순위는 라리가 선수들만 해당하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바이아웃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타 리그 구단에서 라리가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영입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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