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아우베스 "바르셀로나 홈구장 이름 리오넬 메시로 바꿔야한다!"
ⓒ 게티이미지
브라질의 전설적인 오른쪽 풀백이 된 다니 아우베스 ,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이 우승을 한 선수이기도 하며 바르셀로나 , 유벤투스 , 파리생제르망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선수였다.
37세라는 많은 나이에도 그는 상 파울루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그는 이전 유럽 복귀를 원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그러한 그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지며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언급했다.
아우베스는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 누의 이름을 메시의 이름으로 바꿔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구단이 나에게 좋은 대우를 이어갔다면 바르셀로나에 계속해서 남을 생각이었지만 구단은 내가 떠나길 원했다 , 레알마드리드의 제안도 있었지만 난 그 제안을 거절했고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원할 때 떠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아우베스는 잠깐 소란스러웠던 리오넬 메시의 이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나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도록 연락했다 , 그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며 그러므로 캄프 누의 명칭을 리오넬 메시로 바꿔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우베스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여러 구단을 거쳤지만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져갔다.
그는 최근 아약스를 떠나 합류한 오른쪽 풀백인 세르지뇨 데스트에게 "내가 데스트에게 조언을 한다면 무조건 메시에게 패스해라"라고 말하였고 계속해서 바르셀로나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대체자로 합류한 데스트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바르셀로나에 대한 언급은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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