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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는 홀란드?!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 없지 않아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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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는 홀란드?!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 없지 않아

레반도프스키 홀란드

ⓒ 게티이미지

도르트문트 ,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그의 기량은 유니폼을 바꿔입어도 바뀌지 않았지만 그의 나이는 32세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30대가 넘은 만큼 계속해서 그를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었다 , 여기서 독일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그 후계자는 엘링 홀란드로 지목을했다.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관계는 매우 깊게 연관되었다 ,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두 구단이지만 레반도프스키 , 마츠 훔멜스 , 마리오 괴체가 두 구단을 거쳐 활동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수가 계속해서 나올 가능성이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CEO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레반도프스키가 은퇴 전 몇 년 동안은 현재 기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라고 말했지만 그 역시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며 후계자 찾기를 계획하고 있었다.


애초 바이에른 뮌헨은 엘링 홀란드의 영입을 추진한 적이 있었다 , 그들은 홀란드가 잘츠부르크 전 소속팀인 몰데FK에서 지켜봐왔고 그들은 영입을 시도했지만 당시 에이전트였던 미노 라이올라는 "충분한 경기 출전"을 요구했기에 협상은 이루이지지 않았다.

아직까지 주전 공격수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밀치고 홀란드를 세우기엔 어린 나이였지만 만약 영입에 성공했더라면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는 더더욱 밝았을 것이다.


현재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였다 , 아직 4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레반도프스키가 4년까지 기량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멀리서 후계자를 찾는 것이 아닌 바로 옆에서 홀란드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그 동안 도르트문트에서 선수를 영입해 제대로 된 효과를 본 바이에른 뮌헨 , 현재 엘링 홀란드의 바이아웃 금액이 992억원인 것을 고려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이 충분히 도전할만한 액수였다.


과연 바이에른 뮌헨이 엘링 홀란드의 영입을 고려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레알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만큼 뜨거운 영입 경쟁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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